국방부는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09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국방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오늘 열린 각료회의에서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2009년 방위백서를 의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