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을 제외한 5자 협의는 제재국면이 끝난 뒤를 대비하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초청 강연에서 "목표는 대북제재가 아니라 북한이 핵을 버리고 대화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이어 "제재는 유엔 안보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5개국이
모여 논의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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