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어제,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쌍용자동차 노사분규 시위대처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경찰관과 전·의경을 위로했습니다.
한 총리는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나라도 선진국 진입을 위해 시위문화를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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