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하이메 베르무데스 콜롬비아 외교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콜롬비아는 한국전에 참전한 유일한 남미국가"라며 "한국은 이를 다 기억하고 있고, 특별한 관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과 콜롬비아는 긴밀한 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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