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은행권의 외화유동성이 중장기 차입확대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 은행의 1년 이상 중장기 재원조달비율은 133.6%로, 작년 말보다 2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 단기외채의 유동성 위험을 감안해, 외화차입 구조의 장기화 등
외환건전성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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