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개성공단 내 탁아소 건립을 위한 남북간 합의서를 내일 체결하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탁아소는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수용인원은 200여명입니다.
통일부는 "탁아소 건립은 영유아와 모성 보호라는 측면에서 인도적인 성격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고, 영유아 보육에 따른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