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추석 전 영업일 10일 동안,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하는 자금은 모두 4조4천500억원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8∼30일 공급실적에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어제까지의 공급 예상액을 더한 결과, 이렇게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자금은 지난해 추석 당시의 3조1천827억원보다 1조2천700억원이 늘어난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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