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이 올해 4분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멈추고, 1년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4분기 수출전망 자료를 통해 4분기의 작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이 0% 내외를 기록해, 1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중국 등 개도국의 견조한 성장세와 미국의 빠른 경기 회복 기미,
수출 단가의 상승 등으로 수출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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