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용기를 내서 빨리 완쾌하고 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유방암 이동검진 차량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한 뒤 유방암진단
책자를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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