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563돌 한글날을 맞아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민족의 위대한 문화창조물인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글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10여명의 역대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자 등 해외 인사 등 사회 각계 대표 2천5백여명이 참석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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