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한·중·일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을 비롯해 경제위기 극복 공조와 녹색기술 협력 등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중 양자회담을 갖고, 원자바오 총리의 방북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6자회담 재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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