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소액대출사업인 미소금융 사업에 기부를 확정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기아차 등 6대 그룹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사업지원 협정을 맺고, 10년간 약 1조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미소금융 사업은 총 2조원을 조성해 저소득층에 무담보 신용대출을 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으로, 대기업에서 1조원을 기부하고 휴면예금공단에서 7천억원, 금융권에서
3천억원을 충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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