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세종로 정부청사내에 특임장관실이 개청돼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주호영 특임장관은 개청식에서 "여야를 초월해 국회와 정부, 청와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통합, 상생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임장관실은 1차관 1실장 등 고위직을 비롯해 약 40명 규모로 조직이 정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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