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풍수지리에서 가장 기가 센 산으로 꼽히는 곳, 바로 전라남도 영암의 월출산인데요, 월출산 자락을 따라 걸으며 그 기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네, 이 길의 이름은 ‘기찬묏길’이라고 하네요.
산길이라고 해서 높고 험난하게 올라가야 하는 길이 아니라, 얕은 곳을 빙 둘러서 쉬엄쉬엄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라고 합니다.
네, 빽빽한 나무 숲 사이로 걸으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길, 영암 기찬묏길로
떠난 가을 산책을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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