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왕양 중국 광동성 당서기를 접견하고 관계증진 방안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구축 이후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광동성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와 우의증진을 위해 고위인사간 상호방문 등 인적교류확대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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