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책본부 본부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해 신종플루 확산을 막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전국 16개 시도와 230개 시군구에서도 지역별 대책본부가 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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