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운찬 총리로부터 세종시 관련한 추진 계획과 일정을 보고 받고 대안은 원안보다 실효적 측면에서 더 발전적이고 유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안의 기준은 첫째 국가 경쟁력, 둘째 통일이후의 국가미래, 셋째 해당지역의 발전이라며 이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늦어도 내년 1월 중에 국민과 국회에게 최종안을제시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며 또 적절한 시점에 본인의 입장을 국민에게 입장을 직접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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