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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섬이라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는 곳, 바로 강화도입니다.
강화도에도 걷기 좋은 도보 여행길이 조성돼있는데요, 바로 ‘강화 나들길’입니다.
네, 강화도는 국토의 서쪽에서 수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서 호국의 소임을 다했던 섬입니다.
그래서 곳곳에는 치열한 역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요, ‘강화 나들길’을 걷다보면 지난 역사의 자취와, 길의 풍경이 주는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네, 강화 나들길로 떠난 가을 산책,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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