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경제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4%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나 전반적인 고용사정이 어려워 서민 체감경기는 여전히어렵다며, 내년 우리 경제가 순항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