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적인 상속과 증여로 탈세할 가능성이 큰 대재산가나 기업체 사주를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한층 강화됩니다.
국세청은 주식과 예금, 부동산 등 주요 보유 재산에 대한 변동상황 정보를 집중적으로 수집해, 상속·증여세 탈루 혐의자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기업체 사주의 변칙적인 상속·증여 행위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통해 빠짐없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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