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수원 팔달문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삼성미소금융재단이 운영하는 첫 사업장이 문을 엽니다.
현대·기아차, SK, LG, 포스코, 롯데 등 다른 6대 그룹도 현장실사를 거쳐 조만간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 우리, 신한은행도 17일 재단을 설립하고 기업은행도 이달 중 사무소를 개설합니다.
미소금융사업은 대기업과 금융권의 기부금, 휴면예금 등으로 2조2천억 원을 조성해, 저소득 저신용 서민에 대한 소액대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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