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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09 생활과 정책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생활과 정책]

정보와이드 6

2009 생활과 정책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생활과 정책]

등록일 : 2009.12.29

생활 속 정책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 생활과 정책 시간입니다.

1년 동안 복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정책 중에 실생활의 밀접한 정책들만 선별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네, 오늘은 특별히 다양했던 생활과 정책의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화면으로 인사드렸던 김종희 리포터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생활과 정책을 통해 알찬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해드린 김종희입니다.

오늘은요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만나 뵈니까 더욱 반가운데요, 오늘 생활과 정책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저와 함께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은, 생활과 정책을 쭉 보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편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흠, 저는 독거 노인들의 집에 활동 감지기 센서를 달아서 위급상황을 파악하는 유케어 시스템이 생각이 나는데요, 어떤 것이 기억나시나요?

저도 유케어도 기억나고 임산부에게 주는 고운맘 카드 보면서 주변에 임산부들에게 알려줘야지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네 그동안 정말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보건과 환경, 문화 분야 중에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베스트 영상의 선정 기준이 궁금한데요, 어떻게 뽑은 건가요?

네, 베스트 영상을 뽑으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도 있었고 아무래도 현장에서 고생을 많이 했던 것이 애정이 가는데요.

2009년 한해 동안 보내드린 생활과 정책 중에 시청자 의견이 가장 좋았던 편만 뽑아서 오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 먼저 보건 분야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영상은 어떤 것이었나요?

유난히 올해가 전염병이 많았던 한 해였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보건 아이템이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중에 서도 특히 어린이 예방접종 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예방 접종을 저렴하게 맞는 방법과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을 소개 했는데요.

생활과 정책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영상 예방접종 편을 먼저 만나보시죠.

어떻게 보셨나요?

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티비 앞으로 모여들었을 것 같은데, 시청자들 반응도 좋았나봐요?

네,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방송이었는데요, 촬영 당시에는 몰랐는데 방송 후에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더 보람을 느낀 영상이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을 함께 보시죠.

지난 6월 8일 예방접종 편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먼저 총평으로 생활과 정책에 잘 어울리는 적절한 소재였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영유아에 대한 정부 정책적 관심을 불러 올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과 구성 측면에서는 문답식의 ox 구성이 참신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예방접종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방송돼 시의성이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새로운 내용이 많아 좋았다는 의견도 올라왔습니다.

네, 그렇군요.

적절한 시기에 구성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영상을 만들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네, 처음에 예방접종편을 만들면서 어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까지 함께 묶어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그 내용을 빼야 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이었습니다.

그렇군요, 그건 내년에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죠.

이밖에도 올해는 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영상들이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2009 한해동안 보건분야의 아이템을 살펴보면 신종플루 대처법, 폭염피해 알고 대처하자, 수인성 전염병 예방법, 출산 전 알아두면 좋은 의학상식 등 총 8편이 방송됐었죠.

특정 분야나 계층의 포커스를 맞추긴 보다는 모두가 공감하고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모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 그렇군요.

저 같은 경우도 화면 보면서 적어두면 좋겠다 할 정도로 유용한 정보가 많았던 것 같네요.

특히 올해는 다른 때보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던 만큼 환경 분야의 아이템도 다양했다고 보는데, 어떤가요?

네, 생활과 정책에서 환경 아이템이 유독 많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환경과 관련한 정책도 증가했고 아무래도 녹색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실생활 속에서 어떻게 환경을 살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해 동안 생활과 정책 환경 분야를 살펴보면 3도의 체감 효과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내복편과 가정, 직장 들의 녹색 생활의 지헤편, 탄소 마일리지 편 등 모두 13편이나 방송되었습니다.

네, 그 중에서 녹색 생활의 지혜 편에서는 각 분야별로 실천 방법들을 소개했었죠.

가정 학교 등 비산업분야에서 10개 분야의 실천 목록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상은 어떤 것인가요?

네, 바로 유통매장 편이였는데요.

그린스토어 사례를 잘 풀어 이목을 끌었었죠.

10월 26일에 방송된 그린스토어 편은 그리스토어의 현실적 내용을 잘 다뤘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린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절감에 따른 노력으로 비용 절감은 얼마나 되는지 또 그린 마일리지로 인한 고객들의 혜택은 얼마인지 등의 현실적 내용을 잘 정리해 설득력이 있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아~ 그렇군요.

한 해동안 참 다양한 환경 아이템을 만나봤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생활과 정책 베스트 오브 베스트 두 번째 영상을 화면으로 다시 만나보겠습니다.

문화생활 편은 올 봄에 방송 됐었죠 저도 눈 여겨 봤었는데 방송 후에 시청자 반응은 어땠나요?

4월 6일에 방송됐던 문화생활 도와드립니다 편에서는 문화바우처와 기브 티켓 등 공연을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들 소개해드렸는데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좋은 정보를 주었기 때문에 기획 의도가 좋았다는 평이 많았고 다만 공연을 본 후 출연자의 반응을 현장감 있게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문화 생활 편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바우처제도 말고도 사랑티켓 같은 공연 할인 제도를 다양하게 소개했었죠?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네, 저도 공연을 무척 즐기는 편인데요.

사실 문화 바우처를 취재하면서 저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없을까 궁금해서 취재 하게 됐는데요.

문화 바우처 말고도 26세 이하이거나 65세 이상인 분들은 사랑티켓을 이용세 연간 7만원의 할인 받을 받을 수 있고요, 교사나 중 고등학생이라면 기브티켓으로 60~80%싸게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처럼 어떤 것도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당연히 있습니다.

문화바우처, 사랑티켓, 기브티켓에 대상자가 되지 않으시다면 전국 소극장 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좋은 공연 안내소에서 당일 판매 티켓에 한해 20~5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말이니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공연보실 때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거 괜찮네요, 이외에도 2009년 한해 동안 생활과 정책에서 다룬 문화 분야의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네, 바로 저번 주에 보내드렸죠.

포인트 기부편이 있었고요, 저작권 위반 편과 도로통행좌측에서 우측, 집앞으로 다가오는 작은 도서관 편 등이 방송 됐습니다.

문화가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각 편마다 생활과 정책이라는 이름의 걸 맞는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김종희 리포터, 특별히 애정이 가거나 기억에 남는 편이 있나요?

늘 취재를 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데요.

특히 기억이 나는 편은 지난 여름에 방송된 이럴 때 나도 저작권 위반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오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대부분 고의가 아니라 잘 몰라서 어기는 경우인데요, 저작권 법을 알면 알수록 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지적재산권을 많이 침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 취재를 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베스트 영상 외에도 다양한 정책 정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 보고 싶었는데 놓친 방송이나 지나간 방송들을 다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 K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기 하실 수 있는데요.

메인 페이지에서 생활과 정책 메뉴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네, 내년에는 더욱 알찬 정보로 가득찬 생활과 정책을 기대해도 괜찮겠죠?

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구성으로 찾아뵐 것이고요, 시청자 여러분의 따끔한 지적도 잘 반영해서 따끈 따근한 새로운 정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네 김종희 리포터,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그렇군요.

김종희 리포터도 이렇게 유익한 정보들을 실제로도 이용하시나요?

평소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요.

종이컵 낭비가 심하다는 얘기를 듣고 되도록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고요, 장바구니 마일리지 같은 경우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을 보러 갈 때는 반드시 장바구니를 챙겨서 가고 물건을 구매할 때도 친환경 상품이나 포장재를 덜 사용한 상품을 구매해서 마일리지를 쌓기도 하는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활과 정책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네, 지금까지 찍은 모든 영상이 저에게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마음이 참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요.

소규모 사업장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주는 정책이 있어 아주 작은 도금공장에 방문 했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기계소음도 굉장히 심했거든요. 주로 이주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저와 촬영팀은 잠깐 있었는데도 점심을 못 먹을 정도로 냄새가 심했거든요.

그분들은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마음이 아팠고 하루 빨리 작업 환경 개선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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