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올해 전세계 42개국 44개 증시를 대상으로 지수 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지수 상승률이 53.12%로 1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도 47.75% 상승하며 상승률 17위에 올랐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러시아 RTS지수가 작년 말 대비 127.0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7.14% 상승률로 가장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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