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초 물가 불안 심리를 잡기 위해 대학등록금, 자동차보험료 등에 대한 가격 안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허경욱 제1차관 주재로 '제21차 민생안정 차관회의'를 개최해 물가 안정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번에 논의된 동절기 물가와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은 다음주 발표됩니다.
특히 정부는 최근 불만이 제기되는 석유제품, 대학등록금, 자동차보험료 등에 대해서 물가 불안 소지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