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군이 노후 훈련기 교체를 위해 한국산 고등훈련기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영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이맘 수파트 공군참모총장은 현재 운용 중인 훈련기 호크 Mk-53을 시급히 교체해야 한다면서 한국의 T-50을 중국, 러시아 전투기 등과 함께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T-50 수출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외교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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