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확대된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와 이력추적제가 생산농가의 이익 증대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모두 1조 365억원의 사회적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와 이력추적제 도입의 효과에 관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는 2008년 7월 모든 음식점과 급식소로 확대됐고, 이력추적제는 2008년 12월 22일 사육단계에 적용한 뒤 지난해 6월 유통단계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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