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해돋이 명소를 떠올릴 때, 대부분 동해 바다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해가 지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서해 바다에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네, 서해 바다는 해안선이 복잡하기 때문에 지형과 시기에 따라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드물게 있다고 하는데요, 서천의 마량포구도 바로 그런 곳 중의 하나입니다.
네, 쓸쓸함이 감도는 포구에서 맞이한 해돋이와 바다를 무대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
충청남도 서천의 역사와 문화를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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