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선발 인원이 지난해 보다 521명 늘어난 4,211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4.1%늘어난 규모로 경기도가 97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550명, 경북 42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들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고, 합격자의 임용대기 기간이 최장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채용 규모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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