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선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우선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방한한 캠벨 차관보는 오늘 외교통상부 이용준 차관보를 만나, 북핵문제와 관련해 가장 본질적이고 우선적인 조치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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