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지역의 영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포 자녀나 외국인 대학생을 영어 강사로 채용하는 토크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크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와 영어 흥미 향상은 각각 71%와 67%로 나타났고 전반적인 영어 능력이 늘었다는 대답도 6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원어민 장학생 가운데 93%가 한국에 대한 이해가 늘었고 86%가 토크 프로그램을 추천하겠다고 하는 등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어 봉사 장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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