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을 세금계산서 없이 거래하거나 허위세금계산서를 이용해 탈세 혐의가 있는 제약업체와 의료기기업체에 대해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탈루 혐의가 있는 제약업체 4곳을 비롯해 의약품 도매업체 14곳과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 12곳 등 모두 30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약업체는 리베이트 관련 탈세 조사를 위해 법인세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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