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G20 국가의 관광장관들이 모여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T20 장관회의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현지시각으로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폐막된 T20 제1차 관광장관회의에서 회원국들은 2차 회의 개최지로 서울을 확정했습니다.
T20 관광장관회의는 G20 정상들에게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해 세계 관광기구 총회에서 창설된 국제 회의로, G20 국가들을 참석 범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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