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들의 작품세계를 엿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인을 찾아서> 시간입니다.
어느덧 우리 주변에서 흙이 사라졌죠~
도심 속은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뒤덮였구요, 구수한 흙냄새와 흙장난의 즐거움을 느끼기란 쉽지 않습니다.
네, 그런 가운데 흙과 함께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도자공예의 맥을 이어가는 장인이 있습니다.
바로 7대째 백자와 사기그릇을 만들면서, 가업을 잇고 있는 김정옥 사기장인데요.
네, 김정옥 사기장의 예술혼과 작품세계를 자세히 소개해주기 위해서.. 오늘도 서주희 문화캐스터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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