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첨단 응급장비가 탑재된 소방헬기가 출동태세를 갖추게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소방헬기 26대에 첨단 응급의료장비를 설치해 농어촌과 도서 산간지역 등 전국 어디서나 긴급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출동시킬 수 있도록 공중응급이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19상황실에 배치한 응급구조사로 하여금 긴급성과 중증도 등에 따른 응급환자 분류기준을 세분화해 구급차 출동 우선순위를 판단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맞춤형 출동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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