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과의 FTA 추진을 위한 여건 검토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근 대 중국 수출입동향과 시사점을 보고하고,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정책에 대응해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FTA 추진을 위한 여건검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중 무역은 1992년 수교 이후 본격화돼 최근 빠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를 기준으로 우리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3.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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