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이유식 등 영·유아용 조제식에 셀레늄과 몰리브덴, 크롬 등 극미량 무기질을 첨가할 수 있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유아와 환자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특수용도식품의 무기질 사용기준을 마련해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나 영·유아는 하루 식사의 대부분을 특수용도식품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들 무기질을 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완전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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