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와 복숭아나무 등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꽃매미를 박멸하기 위해, 알 부화 시기인 이달 중에 전국의 48개 시,군에서 긴급 방제가 실시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방제 작업에서 포도밭은 물론 알집 제거가 미흡했던 산림, 과수원 주변 지역과 도심 가로수 등을 집중 방제할 방침입니다.
또 오는 8월 중에 전국적인 꽃매미 발생 현황을 재조사해, 산란 전인 10월 중에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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