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에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인력과 법무부의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집중 투입됩니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이달부터 희망근로인력으로 결성된 농기계 추진단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로 구성된 농촌지원단 등 모두 13만 명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약자, 부녀자,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며, 정부는 농번기 이후에도 시의적절한 농촌지원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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