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채널 방송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오늘 발표합니다.
기본 계획안에는 종편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최대 관심사인 사업자 수와 선정 방식, 자본금 규모 등에 대해서는 특정 방안을 확정하지 않고 장단점을 나열한 복수 안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는 기본계획안이 발표되면 14일 이후에 공청회를 열 수 있는 만큼 9월초부터 여론 수렴 과정에 착수해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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