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까지 전국의 공공임대아파트 88만 가구의 난방시설을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준공 10년이 지난 공공임대아파트 88만 가구까지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만㎡ 이상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사업을 의무화하는 등, 2015년까지 연간 시장규모를 1조원대로 키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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