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 오전 전남 영암에서 개막했습니다.
F1머신들의 연습주행으로 시작된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F1대회가 출범한지 60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됐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2개팀 24대의 F1머신과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내일 예선전을 갖고 24일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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