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서울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자율적 자동차 2부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수석실별로 서울회의 관련 마지막 실무점검 보고를 받은 후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각 부처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하더라도 부처의 고유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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