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G20정상회의를 사흘 앞두고 테러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경찰은 G20 정상회의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해 공항과 외국 공관, 각국 정상이 묵을 호텔 주변에 4만5천여명을 배치했고,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에도 경찰관을 투입해 경계 근무를 서도록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