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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서울 G20 역대 최대 미디어센터 가동

서울 G20 정상회의를 전세계에 타전할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역대 G20 정상회의 중 최대 규모로, 4천여명의 내외신기자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의 소식을 전 세계에 타전할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국내외 언론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취재지원에 나섰습니다.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번 회의 위해서 준비 많이 했다. 회의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정상회의 미디어센터는 1,330석 규모의 메인프레스 센터와 방송사 132곳의 부스가 들어선 국제방송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역대 G20 정상회의 사상 최대 규모로 꾸며졌습니다.

이미 내외신 기자들은 오전부터 등록을 마치고 일찌감치 자리를 잡는 등 열띤 취재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5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 국에서 4천명이 넘는 기자가 등록을 마쳐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에 세계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미디어센터에는 대형 스크린과 디지털 영상모니터 등을 통해 브리핑 안내와 주요 일정 공지가 이뤄집니다 .

14개 언어에 대한 동시통역 안내센터가 설치돼 외국 취재진의 불편도 최소화했습니다.

이밖에도 취재기자들의 ID카드에 최첨단 무선주파수인식시스템(RFID)을 내장해 번거로운 출입 절차 없이 신속하게 미디어센터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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