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은 오늘 북한의 공격을 받은 연평도를 방문해 민간인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폐허가 된 민간 주택과 시설 등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병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면서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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