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와 국외 가격 차이가 크거나,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관세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상반기 안에 현재 8%인 유모차 관세를 없애고, 아동복과 스낵과자, 밀가루 등도 신규로 관세를 인하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1천억 원 수준의 재정 추가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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