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됐던 2명의 환자에게서도 NDM-1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NDM-1 감염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두 감염자 모두 지난 9일 2명의 확진 감염자가 발생했던 병원과 같은 곳에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하고 있던 중증환자였습니다.
다제내성자문위원회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지금까지 확인된 4명의 감염자 모두 일시적 보균 상태로 주변의 추가 전염이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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