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미디어 빅뱅과 함께 거대한 스마트 혁명이 세계를 바꾸고 있다면서 올해는 스마트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스마트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세계적인 경쟁에서 확고하게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경계를 뛰어넘어 개방하고 협력하는 스마트 시대의 철학을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방송통신은 산업이면서 동시에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익 분야인 만큼 국가적 특수성을 인식하고, 국익과 안보문제를 깊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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