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누구나에게 혜택을 주는 복지보다는 복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집중되도록 하는 맞춤식 복지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 2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 같이 말하고 어떻게 하면 그늘진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정부가 고민하고 예산과 제도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에게 특별한 사명감과 소명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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