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헌 공군 참모총장이 F-5 제공호에 탑승해 공대지 사격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박종헌 참모총장은 오늘 오전 공군 8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한 4대의 제공호 편대를 이끌고 강원도 영월군의 필승사격장까지 비행한 뒤, 목표물을 향해 폭탄 8발을 투하하고 기관포 7백여 발을 발사하는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F-5 전투기는 1980년대 초부터 생산돼 앞으로 10년 안에 모두 퇴역하게 될 노후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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